친구...
여자에게는 친구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?
30대 중반기에 들어서 더욱더 여자에게
친구라는 존재가 얼마나 의미가 없어지는지...
다 각자 먹고살기 바쁘고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점점 멀어져간다.
더구나 여자들은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 부터
시댁식구들의 경조사를 챙기고
아이를 낳고, 키우고
결국 친구라는 존재는 어느새 사라지고 만다.
내 주변에만 해도 동갑친구들과 일년에 몇번 통화를 하는가?
생각해보면 딱 한명을 빼고는 일년에 한번도 하지 않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. 여자들은 이렇다. 대부분...
다행이도 난 결혼도 하지 않았고, 그들보다는 약간의 순탄치 않는 일들이 있어서...
친구들을 돌아보면 말이다.
여자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,
어리석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.
환경 탓으로 그렇게 살게 되기도 하지만,
결국 나중에 외로워지는것은 스스로 자신이겠지?
남자들은 그래도 자주 친구들을 만나고
외부와의 접촉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
여자들은 내 아이와 가족이 먼저다 보니
친구와 주변사람들에게 소홀해져 버린다.
전화를 하다가도, 아이가 운다, 아이가 깼어
아이가 유치원에서 올 시간이야, 등등
여러가지 이유로 전화하기도 힘들어진다.
주말이면, 남편이 집에 있으면 오히려 만나기가
쉬울꺼라 생각하지만,
남편의 약속과 경조사는 항상 주말이된다.
그럼 결국 육아의 문제는 여자들이 또 책임을 맞게 된다.
또 막상 우리가 만나게 되더라도
한시간에 한번씩 남편들은 전화를 한다.
언제오냐고? ㅋ
뭐...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.
이런 상황이 내친구들과 멀어지고
여자들이 외로워지는 것이 안타깝다.
또한 친구들의 대한 소중함을 여자들 스스로
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.